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LoL KeSPA Cup/결승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ROX는 한층 더 성장한 피넛과 서브 미드 크라이의 재평가가 이루었던 대회였다. 4강에서 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주었고, 블라디미르, 카시오페아는 케스파컵에서 각각 3전 전승, 4전 전승으로, 이는 케스파컵에서 락스가 우승한 승리수와 똑같다. 그만큼 두 챔피언의 숙련도가 매우 뛰어났고, 크라이 역시 강한 미드 라이너라는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. 타 챔피언에는 의문부호가 붙지만 크라이가 던진 판이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. 피넛은 롤드컵 마지막 세트에서의 실수를 케스파컵에서 만회하기 위해 개인방송으로도 솔랭을 계속 돌리는 등 많은 연습을 했고, 롤드컵 때보다 훨씬 더 강한 정글러가 되었다. 킬을 다 쓸어담으면서 리 신으로 기동성의 장화를 가는 등 템트리의 유동성을 보여주었고, 리 신이나 올라프, 그리고 피넛의 트레이드 마크인 니달리 등 여러 챔피언으로 슈퍼플레이를 밥먹듯이 보여주었다. 콩두는 LCK 4강팀인 락스를 상대로 첫 세트를 터진 상태로 시작했음에도 기어이 따냈고, 패배한 세 세트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. 특히 쏠의 성장이 돋보였는데, 진과 이즈리얼로 날카로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, 엣지 역시 신드라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강전을 갓 통과한 팀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. 상위권 팀들과 같이 국지전을 설계하고 한몸처럼 움직이는 팀워크가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천하의 ROX 타이거즈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그림도 몇 번씩이나 나오기도 했다.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. '''그러나 얼마 후, 2016년 11월 말에 락스 타이거즈는 멤버들이 하나둘씩 팀을 떠나고 팀이 완전히 리빌딩되었다.''' [[분류:2016 LoL KeSPA Cup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